전체 글758 여름 휴가 해수욕장, 코로나 피해 갈 수 있는 2가지 방법 여름휴가로 해수욕장을 간다면 어디를 가는 것이 안전할까요?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여름은 2018년의 무시무시했던 더위를 능가하는 폭염 돔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도 있었습니다. 짜증 나는 무더운 여름. 그럼 지금과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그래도 바닷가를 가야 한다면 어디를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첫 번째 방법, 해양수산부 발표 한적한 바닷가 25곳 한적한 해수욕장 25곳 발표(지자체 + 해양 수산부) 첫 번째 방법은 정부에서 지정해주는 곳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여기 너무 붐벼 저기 너무 사람 많아. 작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비교적 한산한 해수욕장 25곳을 발표했습니다. 이 명단을 활용해서 뜨거운 여름, 젊음이 활활 타오르는 더 뜨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분들이 참고하면.. 2021. 7. 14.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방역 수칙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4단계까지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기준으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판단하고 거리 단계 4단계로 조정됐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휴가철의 잦은 이동, 그리고 장마와 폭서를 반복하면서 실내 에어컨을 키는 환경이 4차 대유행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방역 수칙이란 기본방역수칙이란 코로나의 장기 유행에 따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 단계 구분 없이 관리자 종사자 이용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뜻함.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별 '이용자'가 지켜야 할 수칙 1단계 인구 10만 명당 1명 미만의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전국:.. 2021. 7. 9.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없다,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사태로 벌써 2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관리 가능한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로 인식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모릅니다. 지금보다는 한결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언제가 될까요? 코로나 사태가 끝나더라도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 현실이 됐습니다. 종식은 없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미래 2021년 7월 현재, 이스라엘과 영국은 80%의 백신접종이 완료됐습니다. 하지만 인구당 발생률로 따지자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일일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확진자의 대다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합니다. 바로 백신 접종을 하면서도 항상 우려가 되는 '돌파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그나마 다행인 소식은 .. 2021. 7. 7. 연인과의 관계후 배앓이(배묵직 현상)를 한다면 생각해 볼 문제들 성관계는 남성과 여성이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듭니다. 우리의 자율 신경계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제 멋대로 날뛴다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관계 후 복통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여성들의 대부분이 20대의 젊은 분들이라고 합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고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복통보다는 질 분비물(냉)의 변화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성관계 후 느껴지는 복통 장기의 이완과 수축은 우리의 의지로 제어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절정에 오른 성관계 중에는 긴장되어 있는 근육과 신경이 이완되면서 한시적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온몸이 긴장하고 강렬한 경험이 지나가고 나서 겨우 긴장이 풀리고 나면 그때서야 몸의 이상을 발견하는 것이죠. 많은 이야기들이 있.. 2021. 6. 22. 무면허 전동킥보드 10만원 벌금. 전동킥보드 법개정 그리고 공유경제 전동 킥보드 관련 법이 개정됐습니다. 2021년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는 16세 이상, 면허가 있을 시에만 탑승이 허용됩니다. 원동기 면허 이상 취득한 운전자에 한해서만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공유 킥보드 업계에는 매출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입니다. 전동킥보드 법 개정과 범칙금 보호장구 미착용: 범칙금 2만 원 헬멧을 쓰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운행할 경우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됩니다. 승차 정원 초과 탑승: 범칙금 4만 원 전동킥보드의 경우 기본 1인용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탑승하여 운전할 경우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운행자 범칙금 2만 원, 동승자 과태료 2만 원) 어린이(16세 미만) 운전 시: 보호자에게 과태료 1.. 2021. 6. 15. [머니게임] 진용진이 파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고? 머니게임이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참가자들은 14일이라는 시간을 잘(?) 보냈고 결국 우승을 한 두 명이 상금 7000여 만원씩을 가지고 방송은 막을 내렸어요. 하지만 그중 한 참가자인 '파이'는 계속 시청자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머니게임은 집단 퇴소로 중단 됐었다 방송을 보면 술을 마시고 텐션이 높아져서 참가자끼리 말다툼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장 긴장감이 팽팽했던 장면 같은데요. 그때 참가자 1번 공혁준의 행위가 문제가 됐습니다. 8일 이후부터 전달되는 룰북을 다른 참가자 몰래 먼저 구입해서 통행금지 시간에 방을 나와 다른 참가자와 작전을 짜는 과정에서 전체 상금의 10%가 차감이 됐거든요. 모든 갈등의 시작은 공혁준의 그 행동에서 시작됐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그.. 2021. 5. 20.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