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2 조세호 멕시코 요리 레시피 샘킴 별타코싶다 레시피

JTBC 예능 냉장고를부탁해2 7월 27일 방송에서는 조세호의 냉장고 속 재료로 샘킴 셰프와 김풍 작가가 멕시코 감성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칸쿤 해변을 느끼게 해달라”는 조세호의 요청에 샘킴 셰프는 양념 채끝살구이, 관자세비체, 고수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창의적인 타코 요리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별타코싶다’ 레시피는 고급 재료와 라틴풍 소스를 절묘하게 조합한 요리로, 멕시코 현지 느낌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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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타코싶다 – 샘킴 셰프 타코 레시피

조리방법

관자세비체 만들기
가리비는 껍질을 제거한 뒤 관자만 따로 분리해 얼음물에 담갔다가 꺼내 물기를 제거한다.
관자는 얇게 썰어 레몬즙을 뿌리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 차갑게 식힌다.
이후 꺼낸 관자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다진 고추와 고수, 올리브오일을 뿌려 마무리한다.

 

채끝살 양념구이 만들기
다진 양파, 다진 파, 다진 마늘, 간장, 고춧가루, 오레가노가루, 올리브오일, 후추, 설탕을 볼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여기에 잘게 썬 고수를 듬뿍 넣어 향을 더해준다.
채끝살은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 뒤 만든 양념을 고루 발라 재워준다.
양념한 고기를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 양념채끝살구이를 완성한다.

 

고수 마요네즈 소스 만들기
핸드블렌더에 달걀노른자, 레몬즙, 올리브오일을 넣고 곱게 간다.
여기에 생크림을 추가해 섞은 뒤, 잘게 썬 고수를 넣고 다시 한번 블렌더로 갈아 고수 마요네즈 소스를 만든다.

 

살사소스 만들기
다진 양파와 토마토를 볼에 넣고 섞은 다음, 레몬즙을 뿌려 상큼한 맛을 더한다.
여기에 다진 고수와 후추를 넣고 한 번 더 잘 섞어 살사소스를 만든다.

타코 플레이팅
또르띠아를 팬에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네 등분한다.
로메인은 잘게 썰어 준비하고, 남은 마요네즈 소스에는 고춧가루를 섞어 칠리풍 마요 소스를 추가로 만든다.
접시에 양념채끝살 구이, 관자세비체, 잘라둔 또르띠아, 로메인, 각종 소스를 함께 플레이팅하면 샘킴의 타코 요리 ‘별타코싶다’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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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샘킴 셰프의 ‘별타코싶다’는 칸쿤 감성의 타코 한 접시로, 관자의 산뜻함과 고기의 풍성함, 고수마요와 살사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멕시코식 요리입니다. 또르띠아에 각 재료를 취향껏 싸먹는 방식으로, 가정에서도 파티용 또는 특별식으로 응용 가능한 레시피입니다.
냉장고 속 고기와 해산물, 기본 채소만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이색 요리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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