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2 32회 조세호 김풍 별따겠디아 퀘사디아 레시피 7월 27일 방송

JTBC 예능 냉장고를부탁해2 7월 27일 방송에서는 조세호의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진 멕시코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샘킴 셰프가 고급 재료로 타코를 선보인 반면, 김풍 작가는 대패삼겹과 새우, 치즈로 만든 실속 있고 중독적인 퀘사디아 요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별따겠디아’라는 위트 있는 요리명답게, 치즈의 풍미와 매콤한 속재료, 상큼한 살사와 사워크림까지 곁들여진 이 요리는 조세호의 입맛에 제대로 꽂혔습니다.

김풍표 퀘사디아 레시피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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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따겠디아 – 김풍 작가 퀘사디아 레시피

조리방법

퀘사디아 속재료 만들기
팬에 썰어둔 양파, 토마토, 양송이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가볍게 볶는다.
여기에 큼직하게 썬 대패삼겹살을 넣고 카레가루를 더해 함께 볶아 감칠맛을 끌어올린다.
볶던 재료에 고춧가루, 오레가노 가루, 치킨스톡, 다진 마늘, 새우, 스리라차 소스를 넣고 올리브오일을 둘러 한 번 더 볶아 매콤한 퀘사디아 속재료를 완성한다.

치즈 준비와 조립
냄비에 생모차렐라 치즈를 넣고 부드럽게 녹인다.
버터를 녹인 팬에 또르띠야를 올려 굽고, 그 위에 녹인 치즈를 고루 펴 바른다.
치즈 위에 볶아둔 속재료를 듬뿍 올리고, 다진 고수를 얹은 후 반으로 접어 노릇하게 구워낸다.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퀘사디아가 완성된다.

소스 만들기

• 살사소스
  다진 양파와 토마토에 식초, 레몬즙, 설탕, 소금을 넣고 다진 고수를 더해 섞는다.
  간단하면서도 타코·퀘사디아와 잘 어울리는 기본 멕시코식 소스.
• 사워크림
  생크림에 레몬즙을 넣고 저어가며 응고시켜 간편하게 만든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상큼한 크림 소스로 활용.
• 스리라차 소스
  시판 소스를 활용하여 매콤한 풍미를 그대로 살림.

퀘사디아 플레이팅
완성된 퀘사디아를 접시에 담고, 3가지 소스(살사소스, 사워크림,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여 함께 제공하면
김풍 작가의 ‘별따겠디아’ 퀘사디아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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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풍 작가의 ‘별따겠디아’는 간단하지만 조화로운 맛이 돋보이는 멕시코 대표 간편 요리 퀘사디아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세 가지 소스를 곁들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홈파티 메뉴나 야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조세호도 인정한 김풍표 퀘사디아, 오늘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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