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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방송된 SBS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민재와 그의 아내 최유라의 제주도 생활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자리 잡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제주도 집
김민재의 집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해 있으며, 2층 규모의 아담한 주택입니다. 집은 크지 않지만 층고가 4m가 넘을 정도로 높아 시원하고 넓은 느낌을 줍니다. 1층에는 거실, 주방, 가족 침실이 있으며, 모든 공간이 원목 느낌의 맞춤 가구로 채워져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큰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정원 뷰를 감상할 수 있어 힐링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1층 가족 침실에는 김민재, 최유라, 딸 희로, 아들 도하가 함께 지내며, 2층은 아이들이 노는 공간과 TV를 볼 수 있는 멀티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담하지만 부족함이 없는 공간입니다.
김민재와 최유라의 카페 모먼트 아트
김민재와 최유라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326에 위치한 '모먼트 아트'라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동네 사랑방처럼 주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최유라가 직접 연출한 연극의 무대와 다른 공연의 무대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카페의 음료는 최유라가 직접 만들며, 점심에는 디저트와 커피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간단한 식사도 제공됩니다.
디저트 카페의 메뉴로는 제주 돌라떼(10,000원), 제주 오름라떼(8,000원), 쿠키(4,000원) 등이 있으며, 넓은 야외 공간과 테이블 간격이 넓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부부싸움
물론 두 부부의 일상이 항상 평온한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김민재와 최유라의 부부싸움 후 이야기도 공개되었습니다. 싸움 후 냉랭해진 분위기를 피해 김민재는 장모님께로 도망갔고, 장모님을 도와 농사일을 하며 구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결국 장모님은 두 사람을 불러 "앞으로 부부싸움하고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고 말씀하셨고, 이에 김민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무리
이번 방송에서 김민재와 최유라의 알콩달콩 제주도 생활과 함께 씁쓸함을 남기는 부부싸움을 볼 수있었습니다. 앞으로 동상이몽 2 에서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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