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강원 삼척 전원 예술가 부부 펜션 예약하기 피서 맛집 3부 7월 16일 방송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EBS <한국기행> ‘찾아라 피서 맛집’ 세 번째 이야기 우리 집이 최고야 편에서는 강원도 삼척의 자연 속 전원생활을 즐기는 예술가 부부의 여름을 담아냈습니다.
도시를 떠나 자연에 안긴 그들의 일상은, 더없이 소박하고 아름답습니다.
예술과 자연, 그리고 진심이 어우러진 그들의 삶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삼척 예술가 부부의 펜션 예약하기 ❯

EBS 한국기행 다시보기 ❯

 

---

한국기행 삼척 예술가 부부의 펜션 - 봄볕내리는날

쪽빛과 바느질로 완성하는 예술, 부부의 손길

강원도 삼척의 한적한 산골 마을,
시냇물이 흐르는 집 앞에서 살아가는 박정용·김희진 부부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살아가는 예술가입니다.

• 남편 박정용 씨는 ‘천연 염색’의 달인.
  쪽 염색으로 농담을 조절해, 마치 수묵화를 그리듯 아름다운 천을 만듭니다.
• 아내 김희진 씨는 그 천 위에 한 땀 한 땀 자수를 놓아
  꽃을 피우고,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 정착한 이들은
그곳에서 예술과 삶이 하나 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

계곡물 소리로 눈뜨고, 다슬기 비빔국수로 하루를 마무리

이 부부의 여름 일상은 누구보다 청량합니다.

• 매실을 수확해 장아찌를 담그고,
• 햇살이 뜨거워지면 계곡으로 발을 담그러 나갑니다.
• 집 앞 계곡에서 직접 잡은 다슬기로 만든 남편표 비빔국수는
  무더위를 한 방에 식혀주는 여름 별미입니다.

그 어떤 휴가지보다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인 이곳,
부부는 말합니다. “우리 집이 최고의 피서지예요.”

---

잠시 멈추어 보는 삶의 온도, 자연과 함께하는 위로

이 방송은 단지 피서지를 찾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쉼, 예술, 자연, 그리고 사랑이 공존하는 삶의 방식이 소개됩니다.

• 누구나 바쁜 일상에 지치고, 잠깐이라도 멈추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이 부부의 소박한 삶은, 그런 우리에게 조용한 메시지를 건넵니다.

“지금 여기, 내 곁의 자연이 주는 것들로 충분하다.”

---

한 줄 정리 – 피서는 멀리 있지 않다

삼척 예술가 부부의 전원일기에서 우리는 배웁니다.
비싼 숙소도, 복잡한 여행 준비도 없이
‘집’ 그 자체가 피서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요.

바쁜 일상을 멈추고, 여유를 찾고 싶다면
오늘 저녁 EBS 한국기행을 통해
부부의 삶을 따라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방송 다시보기와 관련 정보는 상단 버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펜션 예약하기

 

 

 

생활의달인 망원 스시 냉우동 세차 덤벙김치 수영장 제트보트 7월 14일 방송

 

생생정보 경북 구미 삼계탕 맛집 산에서 온 삼계탕과낙지 고수의 부엌 7월 14일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신과 상담 - 위기의 같이 삽시다 7월 14일 219회 방송

 

한국기행 전북 순창 여행 순창 잔도 트래킹 87년 한옥여관 예약하기 7월 15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