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일본 며느리 사과농장 이맛에산다 구미 흥부애플팜 7월 28일 방송

 

MBC ‘이 맛에 산다’ 7월 28일 방송에서는 경북 구미시 무을면에서 101세 시아버지를 정성껏 모시는 일본인 며느리 미사오 씨와 남편 양경희 씨의 이야기와 함께, 두 부부가 운영하는 친환경 사과 농장 ‘흥부애플팜’이 소개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사랑으로 시작된 인연은 부모 봉양과 자연을 품은 사과밭까지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사과처럼 정직하고 맑은 삶이 감동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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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애플팜

소개

경북 구미 무을면에 위치한 흥부애플팜은 무비료ㆍ무시비 초생재배로 건강한 사과를 재배하는 친환경 사과농장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존중하며 땅의 힘만으로 키운 사과는 당도와 식감 모두 뛰어나 선물용, 가정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부부는 정성스러운 농사만큼이나, 101세 시아버지를 함께 모시며 살아가는 가족 중심의 삶을 보여주고 있어
그 따뜻함이 고스란히 사과에도 전해지는 듯합니다.

농장 정보

• 주소: 경북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 11
• 문의: 010-9711-8094

인스타그램 

특징 및 판매 품목

• 무비료ㆍ무시비 초생재배 방식
• 선물용 사과, 가정용 사과, 제수용 사과 등 다양한 용도
• 자연주의 친환경 사과 생산
• 선진 재배 기술로 당도와 신선도를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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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구미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흥부애플팜은 단순한 사과 농장이 아닌, 사랑과 효심, 자연과의 공존이 함께하는 따뜻한 삶의 공간입니다.
한 알 한 알 정성을 담아 수확하는 이곳의 사과처럼, 두 부부의 삶은 보는 이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정직하게 길러낸 사과,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 ‘이 맛에 산다’의 제목처럼, 흥부애플팜은 이런 맛에 우리가 산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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